추가 적립 안내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은 선거를 통한 정치적 변화가 아니라 노동자, 민중의 투쟁이었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끊임없는 투쟁으로 사회를 바꿔왔다.
1929년 원산총파업, 1946년 9월 총파업, 1970년 전태일 열사 분신, 1980년 사북항쟁, 1987년 7.8.9노동자대투쟁, 1996~97년 노개투 총파업. 또한 제주 4.3항쟁의 전주곡이었던 1947년 3.10총파업과 같이 주요한 민중항쟁에 노동자들의 투쟁이 함께하고 있다.
이러한 투쟁들은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 사회에서 노동자들의 지위를 향상시켰다.

노동자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역사적 사건을 기술하였다.
시대 구분을 하는 데도 노동운동의 큰 흐름을 중심에 놓고 시대의 갈피를 나눴다. 관점을 역전시켜 보자면 역사는 노동자 민중의 움직임에 대한 지배 구조의 대응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한국노동운동사를 민주노조운동의 관점과 노동자 투쟁을 중심으로 서술한 책

이 책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를 사진과 함께 서술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의 역사 서술 방식을 탈피하여 지배관력 중심이 아닌 노동자·민중의 선제적인 움직임이 큰 물결로 모아진 변곡점을 기준으로 시대를 구분하고, 총 4부로 구성했다.
한국노동운동사를 민주노조운동의 관점에서, 노동자 투쟁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시대별 구분을 보면
1부는 노동자의 태동기부터 전태일 열사 분신 전까지,
2부는 전태일 열사 분신에서부터 1987년 노동자대투쟁 전까지,
3부는 1987년 노동자대투쟁으로부터 1996~97년 노개투 총파업 전까지,
4부는 1996~97년 노개투 총파업에서 2012년까지로 나누었다.

시기별 특징을 살펴보면
1부는 민족해방과 새나라 건설을 향한 노동자·민중이 희망과 좌절을 겪어야 했던 시기였다. 노동운동은 자주적인 결사체인 전평이 미군정의 탄압으로 지하화하고 어용 대한노총이 한국노총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독점적 지위를 누린 암흑기였다.
2부는 억압과 반격의 시기이다. 박정희의 유신독재가 전두환 신군부로 이어지며 탄압 역시 지속됐지만 노동자·민중의 저항과 반격은 민주노조운동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3부는 10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민주노조운동의 전성기였으며 진군의 시기였다. 1987년 노동자대투쟁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노동자에게 공돌이, 공순이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찾아 주었고,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는 사회가 되었다. 또 노동운동은 지노협-전노협-전노대-민주노총으로 이어지는 조직 건설의 역사를 만들었다.
4부는 신자유주의에 맞선 저항의 시기다. 자본과 권력의 총체적인 공세에 노동진영은 수세적인 투쟁으로 점차 위축되어 왔지만, 비정규직의 조직화와 투쟁이 확산되었다.

120년의 역사를 고민 끝에 134건을 선정하였다. 노동자 대중의 투쟁을 중심으로 선정하였고 역사적인 평가를 기준으로 삼았다.
투쟁의 파형이 크고 작음을 기준으로 삼지는 않았다.
부록으로는 각종 포스터 모음과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공연 사진을 넣었다.
그리고 참고자료로 한 눈에 보는 노동운동사 도표와 사진을 제공하여 주신 분들, 참고서적을 수록하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별(지구)엔 여러 가지 책들이 많다. 철학, 사상, 예술, 종교도 많다. 그런들 어느 책에, 어느 누가 이 자본주의 문명은 생명이 아니다, 죽음이라고 들이대고 있을까. 짜배기로는(사실은) 없지만 딱 하나가 있다. 그게 누구일까. 바로 노동자들이다. 그것도 싸우는 노동자들이라는 것을 떳떳이 증언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나는 믿게 되었다. (중략)
나는 이 책을 한마디로 가름한다. 참말로 자랑스럽게 일구어 낸 것이라고. 하지만 이 책의 결정적 끔(품격)은 또 따로 있음을 나는 끄집어낸다. 그것은 노동자만이 역사 발전의 알기(주체)라고 들이댄 것이다. 참으로 놀랍고 아울러 모두를 깨우치게 했다고 생각된다.(중략)
그런 뜻에서 나도 이 책만큼은 돈을 주고 사기로 했다. 그래서 한마디만 덧붙인다. “이 책 이거, 이문하고는 전혀 끈매(인연)가 없게시리 세상에 내놓으면 안 될까. 딱 제 값만 받고 주는 책, 그리하여 누구나가 다 가지고 모두가 함께 울고 부는 책. 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통곡과 결단과 실천의 길라잡이인 이 책…”
- 백기완 /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기록만으로는 역사가 되지 않습니다. 기록을 읽고 성찰하며 삶의 길잡이로 만들 때 그 기록은 역사가 됩니다. [알기]는 노동자들의 꿈과 희망, 환희와 분노, 땀과 눈물의 기록입니다. 어제보다 더 어렵고 험난한 오늘입니다. 이럴 때 내일의 '희망 만들기'로 이 책이 널리 읽혀지기를 바라며 강추합니다.
- 권영길 / 전 민주노동당 대표

우리는 어느 순간 열 마디의 말이나 100줄의 문장보다 한 장의 사진을 통해 더 많은 정보와 감 정의 생성을 체험한다. 어떨 때는 노동자들의 친구인 사진가가, 동일방직 사건 때는 정문 앞 사 진관 아저씨가, 그리고 대부분 이름 없이 노동운동을 이어 나간 누군가의 손으로 사진은 찍히고 기록되고 증명한다. 그런 사진들이 모여 이 한 권의 책을 만들어냈다. 나 역시 지금 이 땅 비 정규노동자들의 얼굴을 담는 작업을 한다. 훗날 이 책의 증보판을 낸다면 꼭 내 사진도 실렸으 면 한다. 사진을 수집하고 분류하고 편집한 이 책의 모든 이들에게 사진가의 한 사람으로 감사를 전한다.
- 이상엽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밀폐된 공간 에 갇혀 버린 것과 같을 것이다. 역사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다.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지침이다. 오직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다. 이 화보집 은 노동운동이 앞으로 나가는 데 있어 좋은 나침판이 될 것이다.
- 단병호 / 전노협 초대 위원장

권력과 금력이 그 자체로 힘을 갖고 있을 때, 자본도 권력도 없는 노동자들은 어디서 힘을 얻을 수 있을까? 힘이 없으면 당할 수밖에 없는데, 역사를 모르면 당하면서도 당하는지조차 모른다. 그리하여 더이상 당할 게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계속 당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안간힘으로 라도 같이 읽고 토론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 길을 모색하는 이가 아직 남아 있다면, 이 책은 손색 없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홍세화 / [말과활] 발행인,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저자

[노동자역사 한내]가 지난 2008년 김종배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노동자역사 기록 운동을 펼친 지 8년. 이번에 노동운동 12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보집 출간이라는 큰일을 해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19세기 말 노동자 태동기부터 전태일 열사 분신, 1987년 노동자 대투쟁, 1996~1997 노개투 총파업 등 노동자가 가슴에 품었던 희망과 좌절 그리고 가슴 벅찬 투쟁들을 생생한 사진으로 살펴보며 패배의 역사를 채찍 삼아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짐 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 한상균

한국사회 노동자 2천만 시대입니다. 노동자의 역사를 모르고 한국사회의 미래를 전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동운동사는 노동운동가들이 공부하고 노동조합원에게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노동자와 학생 등 모든 국민이 쉽게 접근 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화보로 보는 노동운동 120년 역사가 그 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노동자 역사 의 출간을 환영합니다.
- 조상수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는 되풀이 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사진으로 보는 노동운동사 발간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투쟁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내일을 위해 투쟁하는 것도 산자들의 몫입니다. 열심히 투쟁합시다.
- 전규석

공무원노동자가 굴종의 사슬을 끊고 2002년 3월 비로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깃발을 올리게 된 것은 수많은 열사들의 희생과 민주노조 투쟁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간 노동자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노동자역사 한내’가 ‘사진으로 보는 노동자역사’를 출간하게 된 것은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공무원노조 또한 민주노조 운동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열성을 다할 것입니다.
- 김중남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파탄 날대로 파탄 난 노동자 민중의 삶을 자본과 재벌의 탐욕에 송두리째 바치라 합니다. 친일 독재 미화와 자본의 이데올로기를 미래의 세대에게 강요하며 교과서마저 획일화하려 합니다. 그러나 절망이 지배하는 순간에도 노동자 민중의 투쟁은 멈춘 적이 없습니다. 역사의 주인은 투쟁하는 노동자임을 확인하는 승리의 그 날이 머지 않아 다가올 것입니다. 진실 된 역사의 기록은 그 힘의 원천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노동자 역사’ 출간을 축하합니다.
- 변성호

책을 내며
추천사

제1부. 민족해방과 새나라 건설을 향한 노동자 민중의 희망과 좌절

제2부. 억압과 반격

제3부. 노동자의 진군

제4부. 신자유주의에 맞선 저항

부록 포스터 모음
문화예술 활동
한눈에 보는 노동자역사
사건 134
사진 도움 받은 곳
참고 자료

사건 목록

제1부 민족해방과 새나라 건설을 향한 노동자 민중의 희망과 좌절
001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을 응징하기 위한 갑오농민항쟁 (1894년)
002 부두 노동자의 출현 (1890년대)
003 의병이 되어 일제에 맞선 민중 (1905년)
004 식민지 수탈의 기초, 토지조사 사업 (1910~1918년)
005 민중의 3.1만세운동 (1919년)
006 항일독립군의 무장투쟁 (1920년대)
007 민중직접혁명! 조선혁명선언 (1923년)
008 최초의 노동절 기념대회 (1923년)
009 관동대지진과 학살 (1923년)
010 식민지 수탈에 저항한 암태도 소작쟁의 (1924년)
011 노동자 농민의 전국적 통일 조직, 조선노농총동맹 결성 (1924년)
012 사회주의 사상의 확산과 조선공산당 창당 (1925년)
013 일제의 사상통제, 치안유지법 공포 (1925년)
014 노동자 조직 건설과 파업의 확산 (1920년대)
015 통일전선운동과 신간회 (1927년)
016 원산총파업 (1929년)
017 혁명적 노동조합운동 (1930년대)
018 평양 고무공장 노동자들의 연대파업과 최초의 고공농성을 벌인 강주룡 (1930년)
019 일제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강제동원 (1930년대)
020 정신대(挺身隊)와 성노예 (1930년대)
021 숟가락 젓가락까지 빼앗아 간 일제의 공출 (1940년대)
022 해방과 민중 (1945년)
023 건국준비위원회와 인민위원회 (1945년)
024 해방 후 노동자가 건설한 조직,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 (1945년)
025 생활터전 확보를 위한 노동자 자주관리운동 (1945년)
026 본질을 잃어버린 모스크바 삼상회의 지지와 신탁통치 반대의 대립 (1945년)
027 미군정에 맞선 노동자들의 9월 총파업 (1946)
028 쌀을 달라! 임금을 올려라! 애국자를 석방하라! 10월 인민항쟁 (1946년)
029 남한 단독선거 거부! 제주 4 3항쟁 (1948년)
030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48년)
031 동족을 죽일 수 없다며 봉기한 여순항쟁과 ‘빨갱이의 탄생’ (1948년)
032 국회프락치사건과 친일파 척결 좌절 (1949년)
033 국민보도연맹과 학살 (1950년)
034 민중의 희생을 남긴 한국전쟁 (1950~1953년)
035 미군의 양민학살 (1950년)
036 조선방직 노동자 투쟁과 노동법 제정 (1951~1952년)
037 정 부통령선거와 이승만의 정적 제거, 진보당 사건 (1956년)
038 민중의 민주화 요구와 4.19혁명 (1960년)
039 4.19혁명과 교원노조 결성 (1960년)
040 5.16군사 쿠데타와 박정희 18년 독재의 시작 (1961년)
041 한국노총의 탄생 (1961년)
042 국토건설단, 베트남 파병 등 군사독재 속에 희생된 민중 (1960년대)

2부 억압과 반격
043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전태일 분신 (1970년)
044 쫓겨난 노동빈민의 분노, 광주대단지 사건 (1971년)
045 파월 한진 노동자들, 밀린 임금 지불 요구 (1971년)
046 새마을운동을 통한 민중 동원 (1970년대)
047 유신 선포와 민중 탄압 (1972년)
048 한국모방 노동자들의 퇴직금받기 투쟁과 노조 민주화 (1972년)
049 반도상사 노동자들의 임금인상투쟁과 노조 결성 (1974년)
050 우리는 똥을 먹고 살 수 없다! 동일방직 노동자들의 투쟁 (1978년)
051 YH무역 노동자 신민당사 점거 투쟁과 박정희 정권의 몰락 (1979년)
052 18년 독재에 종지부를 찍은 부마항쟁 (1979년)
053 신군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사북항쟁 (1980년)
054 서울의 봄, 노동자들의 한국노총 점거농성 (1980년)
055 서울역 회군 (1980년)
056 광주민중항쟁 (1980년)
057 삼청교육대, 직장정화위원회 (1980년)
058 전태일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한 청계피복노조 (1981년)
059 노조파괴 책동에 맞선 원풍모방 노동자들의 투쟁 (1982년)
060 전두환 정권의 국민우민화 정책과 노동법 개악 (1980년대)
061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의 투쟁 (1985년)
062 노동자 연대투쟁의 복원, 구로동맹파업 (1985년)
063 민중의 개헌 요구와 인천 5.3투쟁 (1986년)
064 6월 항쟁 (1987년)

3부 노동자의 진군
065 노동자 인간 선언! 7 8 9 노동자대투쟁 (1987년)
066 문송면 수은중독 사망과 산재직업병 투쟁 (1988년)
067 40년 어용노조를 넘어, 철도 기관사 파업 (1988년)
068 노동법 개정 투쟁과 전국노동자대회 (1988년)
069 정부출연 연구소 노조들의 연대투쟁 (1988년)
070 100회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1989년)
071 교사도 노동자다! 전교조 결성 (1989년)
072 ‘먹튀’ 외자기업 노동자들의 투쟁 (1989년)
073 평등사회 앞당기는 전노협 창립 (1990년)
074 <파업전야> 상영 투쟁 (1990년)
075 5월 전국총파업 (1990년)
076 전노협 파괴에 맞선 사수투쟁 (1990년)
077 전노협 사수투쟁과 박창수 열사 (1991년)
078 자본의 임금체계 개편에 맞선 총액임금제 반대투쟁 (1992년)
079 그래도 방송을 포기할 수 없다, MBC노조 파업 (1992년)
080 전해투 결성과 해고자 복직 전국순회투쟁 (1993년)
081 죽음의 공장 원진레이온과 노동자들의 투쟁 (1993)
082 노 경총 임금합의와 한국노총 탈퇴 투쟁 (1994년)
083 전지협, 전기협 궤도 노동자들의 총파업 (1994년)
084 병역특례 해고노동자 투쟁과 조수원 열사 (1994년)
085 ‘국가전복세력’ 한국통신노조 투쟁 (1995년)
086 노동자의 희망, 민주노총 건설 (1995년)

4부 신자유주의에 맞선 저항
087 노동법개정 총파업 (1996~1997년)
088 공장만 인수하지 말고 사람도 인수하라! 삼미특수강 노동자 투쟁 (1997년)
089 노사정 합의와 민주노조운동의 위기 (1998년)
090 정리해고에 맞선 고용안정투쟁-현자/만도/동아엔지니어링/조흥시스템(1998년)
091 현대중기산업노조의 고용승계 투쟁 (1998년)
092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공안탄압에 맞선 조폐공사노조 투쟁 (1999년)
093 구조조정에 맞선 서울지하철노조 투쟁 (1999년)
094 특수고용노동자의 단결권 쟁취! 학습지교사 노동조합의 설립 (1999년)
095 빅딜 민영화 반대투쟁 (2000년)
096 민주노동당 창당 (2000년)
097 복수노조금지조항, 어용노조에 맞선 신선대 우암 부두 노동자 투쟁 (2000년)
098 대한한공 조종사들의 노동자 선언 (2000년)
099 공권력에 맞선 호텔롯데노조, 사회보험노조 파업 (2000년)
100 주40시간 주5일 노동 쟁취 투쟁 (2000년대)
101 방송사비정노조 설립과 파견법 철폐 투쟁 (2000년)
102 비정규직을 구조조정의 1순위로 삼은 자본에 맞선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 투쟁 (2000년)
103 50년 어용 철옹성 철도노조, 민주노조의 깃발을 올리다 (2000년)
104 대우자동차노조 투쟁과 민주노총의 대정부 정치파업 (2001년)
105 공장을 멈춘 캐리어 사내하청 노동자 투쟁 (2001년)
106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레미콘 노동자들의 투쟁 (2001년)
107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철도 발전 가스 노조 연대투쟁 (2002년)
108 공무원노조 결성 (2002년)
109 종교적 권위에 짓밟힌 노동인권, CMC노조의 파업투쟁 (2002년)
110 제주도민과 함께 한 한라병원노조 투쟁 (2002년)
111 봉사자에서 노동자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노조 투쟁 (2002년)
112 배달호 열사의 죽음과 손배가압류 철폐 투쟁 (2003년)
113 물류를 멈춰라! 화물연대 파업 (2003년)
114 열사의 뜻 이어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직 철폐하자! (2003년)
115 청구성심병원 노동자들의 정신질환 산재 인정 투쟁 (2003년)
116 이주노동자도 노동자다!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 요구 농성 투쟁 (2003년)
117 건설노조 공안탄압 분쇄 투쟁 (2003년)
118 비정규직법안 저지 투쟁 (2004년)
119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비정규직 철폐 투쟁 (2005년)
120 철도공사의 고용사기